2024년 설을 맞아 장애인들에게 행복을 보태다.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진철)에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지사장 황명순)에서 2024년 설을 맞이하여 2024년 2월 5일(목요일)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상당을 전달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위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를 대표하여 방문한 김채수 부장은 "우리 지사가 지역 장애인들의 이웃으로 행복한 설을 지원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박진철 관장은 "비오는 궂은 날 오셔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이용자분들이 폭설과 추위로 힘들었는데,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저희가 세심하고 뜻에 맞도록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온정에 깊은 감사의 표시를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답했다.
한편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2월 8일(목요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복주머니와 떡국 등을 나누는 복 나눔 행사 및 놀이 행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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