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방서(서장 박천조)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진도 신비의 바닷길 행사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방현장활동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총 30여 작품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119생활안전순찰대의 활약상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천조 진도소방서장은 “이번 사진전과 같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잠재적인 위험요소와 응급상황을 예방하는 등 진도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갬병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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