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이병영)는 지난 29일 서울시 영등포구 ‘삼겹살과 얼큰칼국수’한식당에서 김길복 원로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원이 참석하여 이석형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병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맙습니다. 동문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으로 본회의 ‘2019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수석부회장을 수락해주신 김남수 동문님께 감사드립니다. 동문여러분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김길복 원로회장은 격려사

재경광주진도향우회(회장 박병영)는 지난 29일 경기도 광주시 아이웨딩컨벤션부페에서 김영실 재성남진도향우회장, 소병훈 국회의원과 곽씨부인(오일시), 이병규 한국문인협회광주지부장과, 이권민 고문을 비롯한 4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김상배 수석부회장의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송년회를 가졌다.이날 박병영회장은 인사말에서 “반갑습니다. 엊그제 시작했는데 벌써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향우여러분 한 해 동안 열심히 땀 흘리며 애쓰셨는데, 오늘은 한 잔술에 정담도 나누고 향수를 달래며 회포를 푸십시오. 다

아름다운 자연의 빛을 찾아 이야기로 그려내는 사람들이 모여 개최하는 그룹전 '예우전'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전시회에는 화가로 변신한 재경진도군향우회 제16대 회장 김병호 화백이 서양화 2점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오픈식에 재경진도군향우회 신영부 고문, 한영율 자문, 박향진 향우회장을 비롯한 많은 향우들이 찾아주었으며, 전시기간 내내도 발길이 이어졌다.문인화가 화정 김무호 화백의 형인 김 작가는 “넘치는 축하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을 채워가는 중에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 심사위원장 최환) 주최와 (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 한국인, 뉴민주신문이 주관한 가운데 올해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을 지난 24일 마포중앙도서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무강 박창로 화백이 2019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예술발전공헌부문’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시상식은 의정발전공헌 부문, 행정발전공헌 부문, 드라마연기 부문, 예술발전공헌 부문, 문화발전공헌 부문, 대민봉사공헌 부문, 사회발전공헌 부문, 친환경

죽림초 총동문회 11차 총회 및 6대 회장 이취임식 가져 죽림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윤철웅 23회)는 지난 12월 7일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교통문화회관에서 2019년 11차 총회와 6대회장 이 취임식 겸 송년 모임을 가졌다.5대 회장직을 맡아온 한덕권(한명수산 대표) 회장이 이임을 하고, 윤철웅(사회복지법인 신망애복지재단 원장) 동문이 6대 회장으로 취임 하였다.이날 행사는 제주와 부산 울산 대구 등 전국에서 180여 동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한덕권 회장은 이임사에서 “진도와 서울을 오가면서 회장직을 수행하기가 많이 힘들

예진산악회(회장 김기중)는 지난 1일 234차 관악산 정기산행을 마치고, 서울시 관악구 소재 동진부페에서 2019년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재경광주전남향우회산악회 정기석 회장, 시군산악회장과 임원, 재경진도군향우회 박향진 회장과 주순엽 여성회장과 임원, 전임회장단과 향우가 참석했다. 사회자의 국민의례, 내빈소개에 이어 조병룡 명예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김기중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해년 무사 안전산행에 여러분들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무자년 새해에도 여러분들과 함께 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산행을 함께할 수 있도록

방일영문화재단(이사장 조연흥)이 수여하는 '방일영국악상 제26회 수상자 시상식‘이 지난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소리꾼 신영희(77·사진·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명창이 제26회 방일영국악상을 수상했다. 국창 만정 김소희 제자인 신영희 명창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천금을 준다 해도 바꿀 수 없죠. 만정 김소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먼저 인간이 되어라, 소리는 그 다음이다.' 잔재주 안 부리고 소리 공부 하면서 '덕을 갖춘 인물'로 기억될 수 있게 살겠습니다. 후학 양성은 소임이자 사명이기

대한민국 명인회 경기지회(회장 이광복)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5회 대한 명인전을 열었다.하남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내, 외빈등 900석의 객석을 모두 채운체 진행이 되었다. 이날 이광복 회장,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전을 보내왔다. 축하공연은 공연분과에서 이도경 명인의 태평무, 한예서 명인의 가야금 산조, 김종필 명인의 국선도 등이 시연 되었고, 전시장은 인문과학분과와 전시분과 명인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참석자들

지난 11월 14일부터 21일 까지 경기도 의왕시 여성회관 2층 갤러리에서 ‘제 22회 의왕화도회전’이 열렸다.서인숙 회장과 회원 35명이 박재흥 작가의 지도로 2019년을 마무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이날 오프닝 행사에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근 의왕시의장, 신창현 국회의원, 이덕형 의왕 예총회장, 이동수 문화원장 등 정계와 문화 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전시회를 축하해 주었다.의왕 화도회를 22년간 지도해온 박재흥 작가는 칠전 출신으로 한국화와 문인화의 불모지인 의왕시에서 한국화와 문인화의 뿌리를 내리려 노력한 시간 만큼 거

서울시 관악문화원 주최와 (사)희담고법보존회 주관으로 지난 16일 관악문화원에서 강감찬 장군축제 제4회 희담전국고법.판소리 경연대회가 열렸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국악신문사, 국악방송, (사)한국국악협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의 경연대회에서 재경관악진도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양정인(군내 용인) 향우가 판소리 신인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리국악이 마냥 좋다는 그는 “제가 진도사람은 확실한 것 같아요.”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하며, 선생님, 도반들, 향우님들의 분에 넘치는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관악구 조

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단장 주순엽)는 지난 9일 서울시 구로동 소재 강강술래연습실에서 장가단 명예회장과 강술단원은 연습에 앞서 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의 원만한 운영과 진도홍보대사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순엽 회장은 “전임회장님께서 우리 강술단을 위해 끝까지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전임회장님들의 뜻을 본받아 고향사랑과 강술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날 장가단 명예회장은 “부족한 저와 함께 강술을 위해 봉사해주신 여러분들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성남시호남향우회는 지난 27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기념 대축제를 열었다. 이날 초청을 받은 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단장 주순엽)는 5,000여명의 향우가 모인 가운데 진도강강술래 공연을 펼쳤으며, 향우들은 ‘약무호남 시무국가’ 호남인이기에 자연스레 모두모두 손을 잡고 강강술래 노래를 부르며, 뛰며 대축제의 대미를 함께 장식했다. 이날 재성남진도향우회(회장 김영실)의 푸짐한 음식차림은 최고였으며, 아리랑풍물단(단장 김원술)의 멋진 공연도 진도를 빛내주었다. 재경진도군향우회여성회 주순엽 회장은 “여성회장 취임 후 처음

진도서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이병영)는 지난 2일 서울시 대림역 정현웨딩홀에서 ‘제19차 정기총회 및 한마음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재경진도군향우회 박향진 회장, 주순엽 여성회장, 박천일 진도읍회장, 박후경 임회회장, 양병일 의신회장, 읍면여성회장, 이형식 자문, 윤영일 국회의원, 김정도(진서초11회. 18대 진도군회장), 박병구 초대회장과 역대회장, 진도에서 노춘성 진도단위농협장, 재향군인회진도지회장 장두현, 전두이장 정재식, 조진한, 서부회 사무국장 박종대 사무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만

재경진도군향우회(회장 박향진)는 ‘제44회 진도군민의 날’을 맞아 지난 31일 여성회(회장 주순엽)와 청년회(회장 안경윤)가 함께 서울을 출발하여 1박 2일 일정으로 고향을 찾아 화합과 소통의 여정으로 향수를 달래며 고향의 정취에 빠졌다. 지난 1일 ‘진도군민의 날’ 오픈식에 이어 출향향우 오찬장에서 이동진 진도군수는 환영사에서 “반갑습니다. 고향을 찾아주신 향우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여러분들의 고향사랑으로 지금 진도는 번영의 길로 한층 나아가고 있습니다. 고향의 미래를 위한 군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형문화재 제18호 이원태(칠전리) 고수가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이원태 고법연구소 주최와 (사)남산골국악진흥회 주관으로 ‘제2회 이원태의 소릿길 소리북’ 공연을 펼쳐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중구신문과 중구청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김세종 교수의 담백한 해설과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이원태 고수와 함께 명창 김명남. 왕기철. 정선화 등이 우리 고유 소리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들국화, 흥보가 박타는 대목, 수궁가(초두~고고천변), 심청가(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 홀로아리랑, 보명회 동호인이 때창으로 남도

재경진도군향우회(회장 박향진)는 지난 10월 20일 서울시 여의도 둔치운동장에서 제72회 정기총회 및 제19회 청년회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이종덕 회장과 시군향우회장, 박지원 국회의원, 이동진 진도군수, 김희동 도의원, 김상헌 진도군의장과 장영우부의장, 이문교, 박금례, 김춘화 군의원, 김형진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 각 읍면장과 관내 조합장을 비롯한 230여명의 고향축하사절단, 역대 향우회장, TV조선 김민배 대표이사, 허경렬 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주)목양그룹 부회장 황인식을 비롯한 진도명사 및 기업인

진도서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이병영)는 지난 10일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약초마을에서 2019년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운영위원회의를 가졌다. 이석현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회장은 “반갑습니다. 2019 정기총회를 위해 기수별 회장님과 집행부임원여러분의 협조로 성공적인 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힘써 기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이날 참석한 박천일 재경진도읍향우회장은 “임원회의가 좀 늦은감은 있지만 전임회장으로서 책임을 느낍니다. 제 나름대로 회장님을 도와서 힘껏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날 수석부회장

재경진도군향우회여성회 장가단 전임여성회장은 지난 15일 서울시 남현동 약초마을에 자신의 임기동안 함께 봉사해온 읍면여성회장단과 집행부를 초대하여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장회장은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제가 여성회장으로서 임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쉬움의 남는 몫은 주순엽 차기여성회장의 리더쉽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원로향우님과 선후배님들과 고마우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말했으며 주순엽

진도 출신 문화예술인의 삶과 업적(제5차) 조명산이 가까워지는 시절이다. 산. 산은 가까이 있지 않지만 또 멀지 않는다. 강은 수풀을 꺾지 않아도 소리를 담는다. 아픔이 힘이다. 산은 멀어도 가지 않는 길이 없다. 다시 흐르는 법도 배우지 않는다,진도학회(회장 나경수)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도군 철마도서관 3층에서 무송 박병천 의재 허백련 선생의 삶과 업적(제3차)을 재조명하는 추계절례회를 가졌다.이번 학술대회는 무송 박병천 선생의 평전(박환영 부산대교수. 구술) 발표와 이경엽(목포대)교수의 박병천 선생의 활동과 구음법